[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일식당 미쯔모도는 4월 한 달간 전갱이 요리를 선보인다. 전갱이 초회와 전갱이 초밥, 두 가지 종류의 단품 메뉴로 봄철 입맛을 유혹한다. 가격 4만5000원부터.
전갱이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등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으며 지방함량이 낮고 DHA와 비타민 D가 풍부하여 봄철 건강식으로 으뜸이다. 4월에는 제철을 맞이하여 그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이 최고에 이르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도 거의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