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ヨンマン斗山会長"世界の中の斗山を作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強力な企業文化の構築を通じて世界の中で誇りになる斗山を作る。"

パク・ヨンマン斗山グループ新会長2日、ソウル江東区吉洞研修原因DLI軟鋼院にて、社外取締役従業員など200人余りが参加した中で開かれ、就任式の就任演説明らかにした

彼は、"斗山116年という長い歴史の中で多くの変化繰り返して発展してきてISB中心グループ切り替えるには、グローバル市場の拡大などを通じて、30カ国39000人余りが働く多国籍企業成長した"としながら"爆発的成長継続してするには、メンバーが地域背景違っても統一された価値や考え方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説明した。

先月30日、(株)斗山会長取締役会の会長選任されたパク会長"斗山必要なのは、思考と価値準拠となる強力な企業文化"と "企業文化発現して根付いたってのはなので、`人々が未来"という戦略は、より躍動的に推進されるだろう"と強調した。

彼は引き続き"育てる戦略中心に暖かい成果主義を置く"と述べた。

これと共に、企業社会的責任尽くすという意志も表明した。

パク会長"今日の私たちの社会は、企業社会構成員として必要防御レベル義務超えた責任貢献求めている"としながら"100年の歴史企業として特別な歴史的責務があること感じて、企業社会のロールモデル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