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구의역 도시재생 추진...200억원 투입해 지역상생 이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는 구의역 일대 18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인근 '첨단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지역상생을 이끈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5년간 마중물 사업비로는 200억원이 투입된다.

 

이 일대는 광진구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내년 7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달 1214일 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계획을 마련한 후에는 내년 9월 마중물 사업을 시작한다.

 

구의역 일대 활성화 계획은 20173월 서울동부지법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한 후 침체한 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인접한 자양1구역 KT 부지 내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5G 관련 첨단 산업 기술 시험장인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구의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계획을 수립·조정하는 총괄 코디네이터를 위촉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