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 디지털플랫폼①]‘공유경제’ 파도, ‘디지털 중개’로 넘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 바람 분 금융업, '디지털 중개 플랫폼' 新모델 접목 필수

[KJtimes=김승훈 기자]금융업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공유경제가 진행되고 있다. 기존 고객을 자연스레 은행 디지털 플랫폼으로 유도할 수 있어서다. 스마트폰 발달에 따른 모바일 기반 디지털 중개 플랫폼구축은 금융업계도 피할 수 없는 요소가 되고 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 전략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업계의 모바일 기반 디지털 중개 플랫폼은 소비자와 공급자를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연결한다는 개념에서 공유경제 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거 금융 산업은 기본적으로 규제산업에 속하기 때문에 새로운 혁신 기업 진출이 어려운 분야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핀테크로 대표되는 기술 기업들 사이에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고 기존 기업들과 신규 플레이어들이 적극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에 뛰어들면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파괴적 혁신에 대응 나서는 금융계 기존·신규 플레이어들

 

금융업에서의 플랫폼 전략은 기존·신규 플레이어별로 각각 경쟁과 협력에 기반해 펼쳐진다는 게 연구원측 분석이다. 기존 플래이어들은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변화에 대응하고 신규 플레이어들은 영업 지점이나 인력이 필요 없는 서버, 데이터 분석, 시스템 기술 기반의 인터넷 은행을 만드는 것이다.


일례로 한국 대표 은행 신한은행은 부동산 중개 앱 다방과 협업해 전세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반면 토스와 뱅크샐러드는 정보제공 서비스를 넘어 금융 중개 사업자로 변신을 하고 있다.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거나 운영할 때는 기술 개발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기본 서비스가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고 PC 온라인은 부가적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감안해 고객 접점으로 모바일이 대세란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은 금융 플랫폼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금융 플랫폼 속성상 인공 지능 기술로 데이터를 인식하고 분석함으로써 서류 접수, 고객 신원 검증, 고객 응대, 업무 자동화에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활용 증가에 따라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도 중시되고 있다.

 

금융 플랫폼 사업 핵심 키워드

 

때문에 여러 상황을 종합해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변화하는 고객의 이용 환경 변화에서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요소로 비대면 업무처리 맞춤화, 개인화에 대한 수요 증가 원스톱 편의성 등을 꼽았다.



금융 기관 인력·지점 축소가 확산되면서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처리가 일반화되고 이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 확대, 오류나 불편 최소화가 금융 플랫폼에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어서다.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기술 개발과 도입도 요구된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편의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해 파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합하거나 꼭 필요한 서비스나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플랫폼 중요성이 늘고 있다는 게 연구원 측 분석이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 전략보고서를 통해 금융 서비스 주된 고객 접점으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하루에도 몇 번씩 이뤄지는 결제 특징으로 결제 앱을 실행하는 고객이 자연스럽게 앱 내 다른 서비스로 연결되는 일종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기자수첩]소상공인 금융지원…‘소문난 잔치’에 그치나
[KJtimes=견재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 3월 정부 산하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공동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가 늦어도 5월 초까지 집행하겠다며 내놓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창구를 분산해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출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대출금을 받지 못한 사람부터 돈은 받았지만 신청한 금액을 절반도 되지 않는 등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란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서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4월 초에 (소진공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지인은 3월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티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그림 실력 소유자 "풍성한 표현력+상상력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