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파크 하얏트 서울, 풍성한 혜택 담은 ‘서머 앳 더 파크’ 패키지 출시 外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오는 626일부터 831일까지 여름 패키지 서머 앳 더 파크를 준비했다. 객실 안에서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아 편안한 스테이케이션을 선사한다. 룸서비스 10만원 크레딧, 레이트 체크아웃, 소믈리에 추천 와인을 비롯해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이용까지 포함한다. 단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은 스탠다드 및 디럭스 객실 타입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이솝 바디케어 세트를 제공하는 공식 채널 예약 프로모션, 10만원 할인 혜택이 포함된 스위트 얼리버드 프로모션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된다. 나무, 화강암 등의 자연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객실은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객실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낮에는 다이내믹한 도심을,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면 도심 속 오아시스에 있는 듯한 평온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룸서비스 10만원 크레딧으로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다섯 종류의 조식 세트, 한식 및 양식을 비롯해 주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외부에 나갈 필요 없이 객실에서 편안히 즐기는 식사는 여유와 즐거움을 더해준다. 소믈리에 추천 와인 1, 최대 2시까지 연장되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스탠다드, 디럭스 룸 타입만 해당).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이용도 포함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페셜 애프터눈 티프로모션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프랑스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와 함께 품격 있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애프터눈 티프로모션을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선보인다. 달콤한 디저트와 나른한 오후를 깨워줄 스파클링 와인을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장인이 만든 바카라의 제품에 담아 여유로운 오후의 찻자리에 품격을 더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바카라의 크리스털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운 색감의 디저트와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이루는 화려한 모양새를 감상할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디저트로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과일빙수가 1인 빙수로 2개 제공되며 몽상클레르 쇼트 케이크 2종과 마카롱 2종이 함께 준비된다. 과일빙수는 7월에는 체리 빙수, 8월에는 복숭아 빙수로 마련된다. 음료는 스파클링 와인 또는 논 알코올 칵테일 2잔과 커피 또는 차 2잔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바카라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5만원 기프트 바우처 1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격조 높은 공간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진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어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긴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30분까지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뮤지컬 렌트패키지 선봬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록 뮤지컬 렌트를 관람하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숙박, 식사 혹은 스파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렌트패키지로 올 여름 도심 속 호캉스를 즐겨보자. 젊은이들의 사랑, 우정, 고뇌와 치열함 그리고 용기가 가득한 이야기를 오종혁, 장지후, 정원영, 배두훈, 아이비, 김호영, 최재림 등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열연과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가창력으로 표현하는 뮤지컬 렌트613일부터 8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협업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렌트패키지는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투숙할 수 있는 뮤지컬 렌트객실 패키지, 호텔 4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렌트뷔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이번 협업으로 호텔 28층에 위치한 더 스파에서 한 시간 동안 스파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렌트스파 패키지도 선보여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또한 본 뮤지컬 VIP석 공연 관람자에 한해 공연 전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혹은 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니 본 혜택도 놓치지 말자.

 

스위스 그랜드 호텔, ‘비어 치어스패키지 선봬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오는 831일까지 비어 치어스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 유러피안 스타일의 2인 조식,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물놀이를 즐긴 뒤 객실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메뉴들로 구성된 프라이즈 플래터 팩을 제공한다. 호텔 셰프들이 직접 조리해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치킨윙을 비롯해 새우튀김,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맥주 2캔이 포함됐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실내 수영장은 전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 있으면서도 마치 실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으로 사계절 최적의 온도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심 60cm 원형의 키즈 풀을 별도로 갖춰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40% 할인 슈퍼 세일론칭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국내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객실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슈퍼 세일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부담 없는 여행을 위해 체크인 전날 오후 6시까지 예약을 무료로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615일부터 715일까지 이며 투숙은 615일부터 2021131일까지 가능하다. 40% 할인은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며 아코르 플러스와 앰배서더 플러스 회원은 5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아코르의 라이프 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 ALL과 앰배서더 클럽 회원은 오후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ALL 회원이 아니라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가입 후 예약하면 연장된 체크아웃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서울, 수원, 부산, 창원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가까운 도심에서 즐기는 호캉스는 물론 확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부산, 울산, 창원으로의 여행도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 함께할 수 있다. 특히, 이코노미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 여행 스타일에 따른 브랜드 선택도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스탬프 로드진행

 


제주신화월드가 615일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릴레이인 스탬프 로드를 진행한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428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JDC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JDC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생 협업 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확장하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제주신화월드 빅3 할인과 JDC 면세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로드참여 시 제주신화월드를 대표하는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화테마파크는 스피드와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테마파크로 스탬프 로드참여 시 1+1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름철 제주도 대표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화워터파크 입장권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제주신화월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의 런치 뷔페를 1+1혜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 모든 혜택은 스탬프 하나당 최대 8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로드참여 방법 및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방문해 스탬프 포스트에서 스탬프 로드리플릿을 받는다. 리플릿에 표기된 지도를 활용하여 4곳의 다른 스탬프 존을 찾아 찍고 해당 업장을 방문한다. 해당 업장 방문 시에는 반드시 스탬프가 찍힌 리플릿을 제출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명심하자. 신화테마파크와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런치 뷔페 1+1 혜택은 오는 1130일까지이며,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은 1031일까지 적용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