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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第一製糖、砂糖の寄付を増やし価格は下げ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CJ第一製糖が砂糖小麦粉年中寄付し、価格引き下げる。

CJ第一製糖賞味期限に余裕がある砂糖と小麦粉など生活必需品ギフトセットを作り、保健福祉部下のフードバンク寄付すると5日明らかにした

砂糖小麦粉、食用油、コチュジャンなどの基礎食品で作られたCJ第一製糖"希望の分かち合うギフトセット"は、年間5回に渡って、一人暮らしの高齢者少年少女家長など約2万2000世帯配信される予定だ。

"希望の分かち合うギフトセット"は、4人家族が3ヶ月間食べることができる分量だとCJ第一製糖説明した。

CJ第一製糖賞味期限が迫っている食品フードバンク寄付してきた慣例を破って、通常の製品入れて、低所得家庭で余裕を持って使用できるようにした。
 
6日から一般消費者向けに多く販売されている白糖1、3価格平均3%カットする。

CJ第一製糖、"食品の寄付と価額の割引という二つの方法を通じて、疎外階層生活安定と庶民のための物価の引き下げ直接乗り出す"と明らかにした

CJ第一製糖、毎年20億ウォン前後の規模食品フードバンク寄付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