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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체크]‘대림산업·현대홈쇼핑·셀트리온’…증권사 관심 ‘쑥’

유진투자증권 “대림산업, 현재의 시가총액은 저평가 판단”
KB증권 “현대홈쇼핑, 증익 모멘텀에 힘입은 주가 반등 기대”
한화투자증권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도 수익성에 긍정적일 것”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000210]과 현대홈쇼핑[057050], 셀트리온[068270] 등에 대해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11일 유진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목표주가 12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복합회사로서 PBR 0.4~0.5배에 불과한 벨류에이션을 받아왔는데 이를 분할하면 각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일정부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의 경우 건설부문과 유화부문의 분할로 각 사업별 최적화 전략을 추구해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회사의 시가총액을 분할비율로 나눠볼 때 현재의 시가총액은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를 10% 상향한 10만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하반기에 높은 이익 성장률 기대되는 가운데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매출 견조한 가운데 홈쇼핑 및 L&C의 판관비 개선 효과 때문에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8% 증가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목표주가 4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업종 내 최선호주를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 No.1 바이오시밀러 개발 업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 발표 자체는 대림산업 주주에게 중립적인 이벤트로 판단된다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한 대림건설(디엘건설)은 디엘이앤씨가 보유하고 디엘 주식회사는 비상장법인인 디엘케미칼을 100% 보유하게 되면서 YNCC, PMC 등 유화부문 지분이 모두 디엘케미칼로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대림코퍼레이션이 21.7%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거론되어 왔다면서 이번 분할 후에도 대림코퍼레이션의 존속 지주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동일하며 분할 후 추가적인 기업구조 변화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신애 KB증권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백화점이나 편의점 등의 업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현대홈쇼핑은 하반기에 높은 이익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차별화된 실적 흐름이 돋보일 것이라며 홈쇼핑 부문의 실적 가시성이 개선된 가운데 자회사들의 손익이 매분기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증익 모멘텀에 힘입은 주가 반등세가 기대된다면서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647억원과 영업이익 321억원을 나타내면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21%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경우 투자포인트는 R&D와 실적이라며 “R&D는 전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실적개선의 가능성은 이미 2분기 실적에서 확인시켜 주었으며 코로나19 치료제도 수익성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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