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ホドン、トッポッキ事業で中国進出

[kjtimes=イ・ジフン記者] カン・ホドンが作ったトッポッキのブランド中国に進出する。

カン・ホドンが運営する外食フランチャイズ企業ユク・チル・パルは新たにリニューアルしたトッポッキ専門ブランド

カン・ホドン天下>中国進出打診し、去る3日、中国外食バイヤーと中国北京の近くに立ち上げたのである

<カン・ホドン天下"今回の中国進出は、国内事業展開する前に、海外進出という点で意味深い。

 
だけでなく、カン・ホドンユク・チル・パルはすでに米国LAアトランタ進出するなど、国内よりも海外で先に認められている。 最近のチキン事業にも進出し、日本、カナダ、フィリピンなど海外で先にラブコール受けているという裏話だ。

<カン・ホドン天下"、"うちの町内の簡単食"というモットートッポッキ、手作り唐揚げ、おでんなど、様々なメニュー気軽に楽しむことができるプレミアムスナックカフェー、最近は中国進出のためにのインテリアやメニュー全面的に改編して新村直営店オープンした。

ユク・チル・パルの関係者は "韓国伝統トッポッキ味を再現したのが中国のバイヤー満足させたようだ"とし "品質と味で、優れた<カン・ホドン、天下>が中国満足させたようだ"と伝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