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송이버섯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셰프의 화려한 즉석 철판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판 레스토랑은 107일부터 1018일까지 단 12일간 가을 소나무의 향기를 가득 품은 자연산 송이버섯을 활용한 송이버섯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완도 전복에 송이버섯, 김치 뵈르 블랑 소스를 더해 풍미를 살린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차이브와 송이버섯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식욕을 돋우는 송이버섯 수프로 이어진다. 메인 코스는 점심에는 한우 등심 요리나 메로 빠삐요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저녁에는 두 가지 모두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생선 및 각종 재료를 종이로 감싸 오븐에 굽는 프랑스식 요리법 빠삐요뜨를 철판 위에서 구현한 메로 빠삐요뜨는 종이 대신 고온에서 녹지 않는 특수 필름 안에 메로, 송이버섯, 트러플 콩소메 등을 넣고 묶은 뒤 철판 위에서 끓여 완성하기 때문에 고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그리고 마리네이드 된 한우, 송이버섯, 버섯 피클 등을 불판에 볶아 버섯 특유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바비큐 스타일의 볶음밥, 카라멜라이즈된 무화과와 밤 아이스크림을 올린 수플레 팬케이크가 제공된다.

 

롯데호텔 월드X대한적십자사 헌혈자 이벤트 진행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호텔 월드X대한적십자사 헌혈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헌혈 참여가 급감되어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활성화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108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크인 시 헌혈증을 제공하면 롯데호텔 월드의 가을, 겨울 및 시그니처 패키지 상품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헌혈의 날(매월 13)에 롯데호텔 월드의 무료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 월드는 지난 5월 입양가족 작품 공모전 전시 장소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아동대상 기부, 의료진을 위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호텔 월드 최희만 총지배인은 코로나 19 및 장마 수해로 인해 부족한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앞으로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피투게더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4인 가족이 편안한 제주 여행과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혜택을 담은 해피투게더패키지를 오는 1231일까지 선보인다. 9인승 또는 11인승의 더뉴카니발 24시간 대여 혜택이 포함되어 렌터카 예약의 번거로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인 가족이 머무르기 좋은 스튜디오 트윈 객실 1박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아울러 조식 뷔페 4인 및 홈메이드 옛날 팥빙수 1회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머물수록 더 큰 혜택으로 2박 시에는 인기 관광지인 제주 민속촌 또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4인 입장권을 제공하며, 3박 시에는 객실 상황에 따라 오션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단품 코스 메뉴 어텀스 테이블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가을에 즐기기 좋은 단품 세트인 어텀스 테이블을 출시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20층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런치 및 디너 스페셜 코스 메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피타이저, 메인 디시 그리고 커피 도는 티 후식 메뉴까지 3가지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어텀스 테이블 런치 세트 메뉴는 애피타이저로 바질 패스토를 곁들인 해산물 구이가 준비되며, 메인 요리로는 만조 크림 파스타부터 리조또, 전복을 곁들인 해물 당면, 인도식 치킨 커리, 토시살 구이와 계절 야채 구이, 영양 비빔밥 정식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너 세트로는 비트 퓨레를 곁들이 문어 구이를 시작으로 랍스터 테일 크림 또는 포르치니를 곁들인 대게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송이버섯과 너비아니,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채끝 등심, 레몬 버터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등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30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여의도, 호텔 셰프가 직접 튀기는 주말엔 치맥패키지 인기

 


글래드 여의도는 오는 1130일까지 주말엔 치맥패키지를 선보인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서의 1박과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치맥 투고 박스를 제공한다. ‘치맥 투고 박스는 외출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킨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테라 생맥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지널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 치킨 박스, 사천식으로 조리하여 매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새우 강정 박스,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유린기 박스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치맥 투고 박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층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픽업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15팀에 한해 스마트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수면안대, 스마트폰 스트랩, 배스타올, 전용 소주잔으로 구성된 기가지니x진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아트 페인팅 클래스 개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아트 페인팅 클래스를 개최한다.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호텔의 프라이빗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동 클래스 룸에서 진행된다. 선선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빛 속에서 가을 정서를 만끽하며 그림을 그리는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 페인팅 클래스는 1시간 30분 동안 이뤄지며, 아크릴화를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도 손쉽게 그릴 수 있도록 마이팔레트 전문 미술 강사가 개인에 맞춰 미술 지도를 한다. 수강 고객에게는 캔버스와 아크릴 물감, 팔레트, , 나이프, 물통 등 그림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제공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30분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