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탐구]‘SK텔레콤·한샘·에스엠’…성장 가능성 높다

SK증권 “SK텔레콤, 3분기 기대치에 부합할 실적보일 것”
KTB투자증권 “한샘, M/S 확대전략 성공가능성이 높다”
하나금융투자 “에스엠, 빅히트 상장으로 확대된 변동성 매수 기회”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017670]과 한샘[009240], 에스엠[041510] 등에 대해 SK증권과 KT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SK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 3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 3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6% 증가하며 시장기대치를 충족하는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5G 가입자 모집경쟁력 확인되고 있고 이동통신부문 주도의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이며 원스토어 상장 추진 이후 SK브로드밴드, 11번가, ADT캡스, 웨이브 등 자회사 가치가 부각되면서 SK텔레콤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한샘의 대해 주거공간 인식의 트렌드 변화 및 노후주택증가, 부동산규제 영향으로 거래가 없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수요 확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시장의 성장에 기대지 않고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장에서의 M/S 확대전략을 추구하며 기업가치의 핵심요소인 리하우스의 구조적 성장은 기대해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KTB투자증권은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8~9월 주택매매 거래량이 급감했는데 이러한 추세는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3분기 주택매매 거래량과의 민감도가 완화된 점은 긍정적이나 4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코로나19 효과 감소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투자은 에스엠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49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신인 여자·남자그룹들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이들의 가능성이 확인된다면 상당한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빅히트 상장을 앞두고 확대된 변동성은 매수의 기회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영업적자 80억원 내외를 기록했던 디어유의 고성장으로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와 적자가 컸던 코엑스 아티움의 영업이 종료되고 여기에 FB이 영업장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노력이 진행 중에 있다는 점을 에스엠에게 향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두 가지 요소로 꼽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경우 자회사 원스토어의 상장을 추진하며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했다원스토어 이후 SK브로드밴드, 11번가, ADT캡스, 웨이브 등 다양한 자회사 상장이 몇 년 내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자회사 가치가 SK텔레콤 기업가치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5G 전체 가입자 내 SK텔레콤 비중도 46%까지 상승하며 5G에도 시장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가입자 모집경쟁력이 확인되고 있는 이동통신부문이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장 등을 통해 본격적인 자회사 가치가 SK텔레콤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높은 멀티플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리하우스의 구조적 성장이 필요하다“4분기 인테리어 소비가 감소할 수 있으나 이 회사의 브랜드 경쟁력과 최근 집 꾸미기 트렌드 변화를 감안하면 M/S 확대전략은 합리적이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라 연구원은 부동산 규제로 도시정비사업이 지연되고 실거주 의무가 강화됨으로써 거래가 동반되지 않더라도 노후주택의 리모델링/인테리어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도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시장의 성장도 기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투어가 가능하다는 가정에서 내년 영업이익이 6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4분기 앨범 판매량만 300만장을 상회할 것이고 4분기에는 NCT2번 및 엑소 첸/카이 등이 컴백하면서 앨범 판매량만 300만장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앨범 당 판매가 100만장이 넘어가면서 레버리지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어 오프라인 콘서트가 안 됨에도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연간 13% 증가할 것이라면서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증가하는 케이팝 앨범 성장 속도에 더해 오래 기다린 걸그룹 데뷔한다면 신인 남자 그룹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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