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탐구]SK케미칼·LG·한국항공우주…“기대감 높여 볼까”

SK증권 “SK케미칼, 2021년부터 백신 CMO 매출확대 예상"
KTB투자증권 “LG, 기다림 길어지지만 우상향 방향성은 유효"
NH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아직은 바닥을 통과하는 중”

[KJtimes=김봄내 기자]SK케미칼[285130]LG[003550], 한국항공우주[047810] 등에 대해 SK증권과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10SK증권은 SK케미칼에 대해 목표주가 5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2021년 초에 아스트라제네카와 대량생산에 대한 논의가 들어갈 예정인데 생산이 시작되면 큰 폭의 실적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현재 전세계적인 생산 capa 부족 현상으로 백신 CMO 비즈니스가 부각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이후로 아직까지 추가 수주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2021년 공장 증설에 대한 계획 수립 이후에 추가 수주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LG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1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는 LG화학 조정에 동반 하락하며 초과 하락이 컸으나 아직 호재들은 유효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이미 확보된 반기말 19000억원의 현금과 LG화학 분할 주총 이후 주가 회복세 기대, LG화학 내년 1만원 배당 시 배당수익 증가, 안정적인 실적 등 현금 활용이나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다림이 1년여로 길어지며 단기 초과 상승여력은 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목표주가 2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방위사업의 약진과 새로운 납품 계약이 진행 중이나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는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까지 민항기 수요위축의 여파가 실적에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방위사업과 신규 계약을 통해 한파를 견뎌내야 하는 상황인데 최근 방위사업청에서 연말 1조원 이상의 발주물량을 예고하고 있는 등 대내 여건은 뒷받침이 되고 있으므로 원가절감 및 체질개선 노력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내실을 다져야 되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의 경우 2021년 본격적인 백신 CMO 회사로 거듭날 예정이고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도 순항 중이라며 현재 2020년 말에 임상에 진입해 2022년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MSCI 지수편입 또한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어 장기적인 주가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빠르면 내년 1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코로나 19 백신의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면 동사의 백신 CMO2021년 초부터 생산에 돌입, 2021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의 경우 급등하는 종목들이 많은 장세에서 단기 주가 대응에는 상대적인 매력이 중요할 것이라며 그러나 우상향 방향성은 유효함과 동시에 새로 생긴투자 포인트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LG화학 덕분에 배당수익이 증가하며 내년에도 추가 현금 증가 기대가 지속될 것이고 배당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다시 부각될 수 있는 종목이라면서 내년에도 6000억원 내외의 배당 수익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년 3분기 매출액은 5146억원을 기록해 추정 대비 부진한 성과라며 코로나 사태에 따른 기체 부품 사업의 부진이 장기화된 결과로 기체 부품 사업의 매출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5% 감소했고 이는 전분기와 비교해도 부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30억원(영업이익률 4.5%), 지배주주 순이익은 133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에 부합했다면서 기체 부품 사업의 부진으로 최근 8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인 7.5%를 하회했으나 방위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으로 민수 사업에서 발생한 손해를 만회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길 잃은 공유경제 어디로③]문화콘텐츠 ‘공유 플랫폼’AI를 입다…“작가와 이용자 간 초연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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