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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인성교육 전도사’ 오순옥 “코로나 이후 교육 혁신 앞당겨져”

<코로나19 이후의 삶-한국청소년인성진흥협회 오순옥 본부장>

                                                       [영상=김상영 기자]

   

[KJtimes TV=김상영 기자] <KJtimes>코로나 19 이후의 삶이라는 특별기획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일상에서 공감과 교훈의 메시지를 찾고자 한다.


동서양의 성인들의 가르침과 우리의 전통을 융합한 인성교육을 통해 21세기 차세대 리더를 적극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설립된 한국청소년인성진흥협의회의 오순옥 본부장을 만나 지··의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발자취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의 현주소와 미래를 전망해봤다.

 

오순옥 본부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촉발된 비대면 교육과 관련 코로나는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지금은 온라인 교육으로 혼돈스럽지만 향후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재편 될 가능성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못다한 이야기⑰]언론인 유창하…너스레, 소통의 활명수다
언론학 유창하 박사 [KJtimes]“밥 문나?”/“예.” “알라들은?”/“잡니더.” “그라모, 우리도 불 끄고 고마 자자.”....... 무뚝뚝의 대명사 경상도 남자가 퇴근해서 부인과 하는 대화다. 혹자는 ‘이게 무슨 대화냐’며 ‘웃기는 소리’라고 평가절하해 버릴지 모른다. 근데 사실은 이보다 더 훌륭한 대화와 소통이 없다고 여겨진다. ‘밥 문나’에는 ‘부인, 저녁은 드셨소?’ 외에 부인의 안부를 포함해서 오늘 하루 집에 별일 없는지를 함축해서 물은 것이다. ‘알라들은’도 마찬가지다. 자녀들 학교생활에서부터 집에서 별 탈 없이 보냈는지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 ‘고마 자자’도 오늘 하루 마누라 수고했으니 꼭 껴안고 포근하게 사랑을 나누자는 속삭임이다. 마누라 대답도 남편과 같은 심정이다. ‘예’에는 ‘고맙심더, 걱정해 줘서’가 포함돼 있다. ‘오늘 하루 회사일 힘드셨지예’라는 말도 생략돼 있을 뿐 들어있다. ‘잡니더’도 마찬가지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칭찬받았고 집에서도 잘 놀고 잘 자고 있으니 염려 놓고 당신 건강이나 챙기면 됩니다는 의미다. ‘고마 자자’에 아무 말 않고 남편 품에 안기는 건 고맙고 사랑한다는 걸 말 대신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