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열기 가득한 봄의 축제를 기다려온 모두를 위해 '68℉ 체리 블러섬 파티'를 선보인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파티홀은 70%의 벚꽃과 30%의 가든 테마의 생화로 장식돼 벚꽃이 날리는 봄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화려하게 변신할 예정이다.
파티는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 초청 DJ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우스 밴드 Xpress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이어서 선보인다. 파티에 참석하는 모두에게는 환영 음료와 일리 커피가 제공되며 행운권 추첨,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 등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로 봄날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파티가 열리는 4월 중순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주위 가득 벚꽃이 만개하여 파티에 참가한 이들에게 더없이 로맨틱한 기억을 남겨줄 것이다.
68℉ 체리 블러섬 파티는 4월 20일, 21일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1인당 입장료는 3만5000원이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제이제이 가든은 한강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을 갖춘 야외정원이다. 낮에는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이제이 델리의 각종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와 디저트 메뉴 또는 음료가 준비되며 밤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제이제이 가든에서의 식사를 마친 후에는 호텔 주위 또는 남산공원 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 호텔 어디에서나 낭만적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제이제이 가든은 4월 16일부터 오픈하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