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가족 사랑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강원도 평창의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에 위치한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하는 가족 사랑 패키지를 719일까지 진행한다.

 

4인 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있는 혜택들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스탠다드룸에서의 1, 다채롭고 건강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최고급 다이닝 공간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의 4인 조식이 제공된다. 특히 객실은 부부와 아이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더블 베드를 기본으로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준비된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대관령 삼양목장 입장권 4, 365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물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알펜시아 워터파크 오션70045%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드라마 가을동화’, 영화 연애소설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대관령 삼양목장은 탁 트인 산책 코스와 동해의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가격 199000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