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봄 제철 식재료 활용한 ‘봄철 프로모션’ 출시 外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오는 322일부터 411일까지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지역별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6가지의 별미를 선보이는 봄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릅, 냉이, 유채나물, 봄동 등 식욕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입맛을 돌게 하고 활력을 높여주는 각종 봄나물 및 주꾸미, , 도다리 등의 봄 제철 식재료로 볶음, 무침, 나물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봄철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테라스에서는 매콤하게 볶아낸 서해안 주꾸미, 싱그러운 향이 매력적인 냉이와 싱싱한 통영 굴을 가득 넣은 굴짬뽕, 제주산 유채나물 무침과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가평 두릅 숙회 등을 비롯한 지역별 요리가 준비된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평창 한우 육회를 곁들인 비빔밥 스테이션이 마련돼 고객들은 비빔밥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봄나물을 듬뿍 넣은 비빔밥을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구수하고 향긋한 완도 도다리 쑥국 또한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BMW 코리아와 객실패키지 선봬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BMW 코리아와 함께 나인트리 X BMW 밴티지(Vantage)’ 패키지를 4월 말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더블룸 1박과 함께 BMW의 우산, 여권지갑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증정하고, 주중 한정으로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BMW 밴티지에 가입 및 로그인하면 BMW3단 우산, 여권지갑 등 BMW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물하고, BMW 열쇠고리도 선착순 한정으로 별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상품으로 7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37만원 상당의 BMW 캐주얼 골프백 세트(캐디백+보스턴백)를 제공하는 장기 투숙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 커뮤니티 휴식 공간인 라운지 나인과 12층에 위치해 인사동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피트니스룸, 체크아웃 후에도 12시간까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셀프 라커룸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도보 3분 거리 내에 가장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삼청동 등이 위치해 있어 봄을 맞아 나들이를 나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글래드 호텔, ‘러브 레시피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630일까지 호텔 바에 방문하지 않아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러브 레시피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에서 이용 가능한 러브 레시피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영화 킹스맨컨셉의 국내 최고 수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보유한 블랙바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칵테일 1병을 제공한다. 깔끔한 진과 잘 어울리는 보타닉 재료들로 만들어 산뜻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진 토닉과 보드카에 커피 원두를 직접 수비드해 커피 향을 그대로 담은 커피 마티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달콤한 칵테일과 페어링할 수 있도록 치즈 3, 크래커, 견과류, 크랜베리로 구성된 치즈플래터가 1회 포함된다. 칵테일과 치즈플래터는 호텔 1층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픽업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봄나물 비빔밥 출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한식당 수라는 오는 531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맞아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릴 점심 특선 메뉴 봄나물 비빔밥을 선보인다. 생취나물, 원추리나물, 돈나물, 세발나물, 유채나물, 머위나물, 씀바귀, 방풍나물 등 8가지의 신선한 봄나물이 제공되며 냉이의 향긋함과 백합의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된장뚝배기,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아낸 각종 반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특선 메뉴는 주중(월요일~금요일) 점심에 이용 가능하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돌 스튜디오프로모션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쉐라톤 돌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1개의 베드룸이 있는 36평형의 앰버서더 스위트 객실에서 선보이는 쉐라톤 돌 스튜디오는 우리 가족만의 단독 스튜디오를 컨셉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워 포토 부스, 현대 돌상과 테이블 장식, 전통 돌잡이, 2단 케이크로 구성된다. 생화 장식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번 패키지는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식사가 포함된 A 패키지는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재구성한 퓨전 코스 요리가 포함되어 신선한 베이커리와 버터, 광동식 시그니쳐 소스를 곁들인 유린기, 천안 호두죽, 그릴에 구운 호주산 등심구이와 구운 야채, 양주볶음밥과 자장소스, 계절 과일,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B 패키지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되어 있으며 간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3시간 대관을 제공하는 쉐라톤 돌 스튜디오는 최소 4인부터 10인까지 예약 가능하며 오는 1231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