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이재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11일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하 미협)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미협은 뷰티산업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정책적 지원 및 유튜버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웹기반 예술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존 협회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영위하고, 지식집약형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문화콘텐츠 중심 체제로 전략적 변모를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협회 활동의 양적, 질적 강화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크리에이티브 산업 영역의 정책적 정립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여 향후 청소년과 청년층의 창업을 촉진하고, 미래형 크리에이터들을 창출하여 본격적인 문화콘텐츠 신산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 신임 협회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축전을 보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축하 인사가 전달됐다.
한편, 이 신임 협회장 취임과 동시에 박광수 홍보이사, 곽상현 기획이사가 새롭게 임원진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