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 내 가이세키 전문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최상급 사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무라사키의 기키자케시가 엄선한 명품사케 사케 주문 시 각각의 사케의 깊은 맛과 함께 고 품격 가이세키의 참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5년 경력의 가이세키 전문 셰프인 미나미하마가 준비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명품 사케는 일본 황실에서 국빈을 맞이할 때 내놓는 최고의 명주인 ‘쿠쿠리히메’, 술 자루에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가장 깨끗한 술을 모아 한 병씩 조심스럽게 담은 후 3년간 숙성시킨 청주 ‘키쿠히메 쿠로긴’, 다이긴죠의 최고봉을 의미하는 ‘텐구마이 깅코부리’, 일년에 단 두 번 한정적으로 발매하는 ‘핫카이산 공고우신’ 등을 포함한 12종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사케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서 35만원부터 180만원까지 다양하며 사케 종류에 따라 제공되는 요리의 종류는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