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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현정 CC에디션, GS샵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피현정 CC에디션이 오는 414일 오후 435분부터 75분간 GS샵에 단독으로 론칭한다.

 

편집장 출신이자 국내 1호 뷰티큐레이터로서 KBS ‘여유만만’, SBS 스페셜 겟 잇 뷰티등에 출연했으며 방송과 잡지를 통해 전파한 물결 세안법’, ‘동그라미 법칙’, ‘333법칙등으로 유명한 피현정은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키엘, 꼬달리, 헤라 등 10여 개 브랜드를 완판시키며 화장품 완판녀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GS샵 론칭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피현정 CC에디션은 단 하나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끝마칠 수 있는 신개념 브랜드로 CC(Correct Combo)크림과 액티베이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과도한 스킨케어 단계로 피부를 지치게 하는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GS샵 이외에 면세점, AK 플라자에 입점할 예정. 3월 말 미즈온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자 마자 일시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해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한채아가 피현정 CC에디션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피현정은 한채아는 자연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결을 가졌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물결 피부를 만들어 주는 피현정 CC에디션을 통해 더욱 섹시하고 매력적인 피부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스마트 뷰티+에이징 케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는 진화된 화장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