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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럭키 타이거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 콘셉트의 신년 리미티드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 더블 커버 럭키 타이거 에디션’(Signature Essence Cover Pact Master Double Cover Lucky Tiger Edition)을 선보였다.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 더블 커버 럭키 타이거 에디션(이하 AGE 20’s 럭키 타이거 에디션)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기념해 팩트 케이스에 잡귀를 물리치고 용맹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모습을 귀여운 캐릭터로 담았다. 또한 예로부터 복이나 재화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금색을 팩트 디자인에 담아 새해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AGE 20’s 럭키 타이거 에디션은 AGE 20’s만의 수분 에센스를 71% 함유해 오래도록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메이크업의 커버력을 높여주는 트리플 커버 파우더를 적용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며 한 번 바르면 30시간 이상 메이크업이 지속돼 수정화장 없이도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해준다.

 

AGE 20’s 럭키 타이거 에디션은 AGE 20's만의 특징인 4가지 라떼 색상을 적용해 정교한 피부 톤 보정을 도와주고,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AGE 20’s 담당자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나쁜 기운은 몰아내고 복을 불러오는 호랑이를 담아 좋은 기운을 선사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AGE 20’s 럭키 타이거 에디션은 가족과 연인, 호랑이 띠인 지인 등에게 선물하거나 소장하기에 좋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AGE 20’s 럭키 타이거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188AK), AK뷰티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HDC현대산업개발, 하청업체 190곳 상대 '갑질'…2019년 철퇴 맞고도 또
-사진=연합뉴스 [kjtimes=정소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하도급대금을늦게지급하면서지연이자와어음대체결제수수료를 미지급하고, 하도급대금 조정의무 위반 등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일삼았다가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HDC현대산업개발이 2016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하청업체 190곳을 상대로 이 같은 법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000만원부과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기간 중 하청업체 53곳에 습식 공사 등 86건을 건설·제조 위탁하면서, 하청업체가 계약공사에 착공(또는 납품개시)한 후에 최소 3일에서 최대 413일을 지연해 서면을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하청업체 46곳에 목적물 등의 수령일로부터 상환기일이 60일을 초과하는 어음대체 결재 수단으로 하도급대금을지급하면서 그 초과한 날부터 상환기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수수료 212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 중 35곳 업체에는 하도급대금 지연이자2543만원을지급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제13조제7항은원사업자가하도급대금을어음대체결제수단을이용해지급할때발주자로부터준공금을받은경우 받은날부터15일이지난날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