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행복한 벚꽃 나들이

 

[KJtimes=유병철 기자] 63레스토랑은 4월 벚꽃 축제를 맞이하여 63빌딩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 5만원 상당의 벚꽃 와인 증정

여의도 벚꽃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일식당 슈치쿠,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봄꽃 축제를 기념하여 눈과 입으로 동시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 와인을 준비한다. 이번 벚꽃 와인은 슈치쿠, 백리향 레스토랑 방문 고객 중 비씨카드로 결제 시에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증정한다.

 

2. 슈치쿠 벚꽃 메뉴 이벤트 실시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자갓이 인정한 정통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특선 메뉴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선 메뉴는 2종으로 런치 메뉴는 37000, 벚꽃 메뉴는 85000원이다. 특히 런치 메뉴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슈치쿠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리고 평일에 방문하신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슈치쿠 2인 식사권(2), 워킹온더클라우드 샐러드바 2인 식사권(3), 벚꽃 와인(10)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3. 레이디스 데이 실시

4~5월 두 달 동안 63뷔페 파빌리온과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매주 월요일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를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 63뷔페 파빌리온은 여성 3인 이상 방문시 30% 할인 혜택,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평일 점심 이용시 샐러드바 3+1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416, 23일에 파빌리온 이용 시에는 모든 여성 고객에게 네일 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