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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현정의 CC에디션, GS샵 대박 론칭 성공 비결은?

 

[KJtimes=유병철 기자] 디렉터 화장품 피현정의 CC에디션이 지난 14GS샵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첫 출시 제품인 CC크림은 순식간에 5000세트 넘게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8일 밤 1150분에 GS샵에서 2차 런칭 방송을 가질 예정이다.

 

피현정 CC 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데이 크림으로, 피현정이 KBS ‘여유만만’, SBS ‘스페셜’, ‘겟 잇 뷰티등의 방송과 엘르,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등 잡지를 통해 전파한 화장품 다이어트 법칙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문성이 뚜렷한 제품.

 

이외에도 피현정 디렉터는 이 전에도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키엘, 꼬달리, 헤라 등 10여 개 브랜드를 완판 시키며 화장품 완판녀로도 잘 알려져 있어 브랜드 론칭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

 

피현정 CC 크림은 GS샵 이외에도 미즈온 쇼핑몰, AK 플라자에 입점하였으며 추후 면세점, 위즈위드에 입점할 예정이다.

 

GS샵 관계자 측은 고객들이 전문가 브랜드에게 보내는 신뢰와 함께 홈쇼핑에서 직접 제품으로 인한 피부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까지 상승한 것이 매출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라며 또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연예인들의 물결피부, 결광피부를 따라잡고 싶어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와 CC크림의 제품 컨셉이 잘 맞아 떨어진 것도 뜨거운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