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ィアラのヒョミン、19日8泊9日の欧州日程終えて帰国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ティアラのヒョミン89日間ヨーロッパの日程終えて19日午前1130仁川空港帰国する。

  
ヒョミン、欧州へと旅立ったチョ·セヒョンの写真家、チャ·ウンテク監督、そして新人7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ファン·ジヒョンチェ·は、理解でギムヒェジソミン造銀別、エステルと一緒に帰国直後、仁川空港の前でしばらくの間製作過程についての簡単な説明する。

  
どのような映像およびビデオ込めてきたのか、またチョ·セヒョン写真作家が評価されるヒョミンサジンシルリョクドゥン89日間のヨーロッパ気になった部分解消させてくれる予定だ。

  
ヒョミン新人7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ファン·ジヒョンチェ·は、理解でギムヒェジソミン造銀別、エステルデビューアルバムの撮影のためにティアラのメンバーたちより一日、ヨーロッパ滞在しており、スタッフとして一緒に参加したウンジョンスケジュールのために一日先に帰国した。

  
ヒョミン"新人7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ファン·ジヒョンチェ·は、理解でギムヒェジソミン造銀別、エステル撮影終えている"とし "良い作品がたくさん出てきそうなので続け多くの期待お願い致す"と伝えた。

  
ティアラと新人7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10日、イタリアに出発し、スイスなどを行き来するスケジュール、YouTube、Twitterを通じて生中継され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