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며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올해 여름이 더욱 빨리 올 것이라는 소식에 외식 업계는 아이스 음료, 팥빙수 등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상큼 달콤하면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 ‘칠러 3종’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올해에는 레모네이드, 스트로베리, 골드키위 등 상큼한 과일의 맛이 일품인 칠러 3종을 출시한다.
레모네이드 칠러는 상큼하고 깔끔한 레몬의 맛과 향이 얼음과 조화를 이뤄,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레모네이드 칠러는 2006년부터 크리스피 크림의 칠러 제품 중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선보이게 됐다.
스트로베리 칠러는 비타민C가 풍부해 기미, 주근깨 예방 및 항산화 효과가 좋은 딸기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상큼 달콤한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골드키위 칠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골드키위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