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힐튼 서울, 맘마미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5월 한 달간 감각적인 이탈리안 요리의 미각을 느껴볼 수 있는 맘마미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급호텔 셰프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이탈리안 요리만을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3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이탈리아의 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샐러드 바부터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 그리고 디저트 등은 마치 이탈리아의 어느 골목에 있는 레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이국적인 기분을 선사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인 이탈리안 와인 러버스 디너525일 단 하루만 준비된다. 풍성하게 준비된 이탈리아 요리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레드 & 화이트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자리로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 점심 55000, 저녁 65000, 이탈리안 와인 러버스 디너는 8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