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서울가든호텔, 섬머 웨딩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은 웨딩 비수기인 7, 8월을 겨냥해 부담 없는 가격의 스페셜 메뉴와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 섬머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페셜 안심 스테이크, 궁중 떡갈비 스테이크, 비프버거 스테이크 3가지 메뉴를 세금 포함 가격 3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 외에도 프로포즈를 위한 1부 다이아몬드 반지 제공, 160만원 상당의 부대비용 무료, 유기농 베넷저고리, 코너스위트룸 1박 무료, 테이블 당 와인 한 병 무료 제공 혜택 등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와 넉넉한 웨딩 시간, 최고의 요리 전문가가 선보이는 피로연 메뉴는 특급 호텔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대의 장점. 특급 호텔에서의 차분하고 품격있는 예식을 꿈꾸지만 웨딩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망설였다면 서울가든호텔의 썸머 웨딩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