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워커힐면세점, <레디, 스프링! 페스티벌>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면세점은 봄 시즌을 맞아 해외 출국을 앞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510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혜택을 담은 <레디, 스프링! 페스티벌(Ready, Spring! Festiv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구매금액별 사은 행사로 $300 이상 구매 시 최대 12만원 상당의 워커힐면세점 금액권 또는 코엑스 비자비 뷔페권 증정을 비롯해, 수입화장품 $300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중복 증정하는 외에 $300 이상의 국산품을 구매 시 최대 4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카드사 이벤트로는 하나SK카드로 $300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별 최대 8만원의 면세점 금액권을 510일까지 추가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 면세점 금액권을 429일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봄맞이 특별 행사로 2012 패션 부티크 봄 신상품을 $400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금액권을 증정하는 외에 봄볕 자외선 대비를 위한 선글라스 특별행사로 $300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별 사은행사에 더해 선글라스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워커힐면세점은 워커힐 창립 49주년을 맞아 4월 생일 고객을 대상으로 $300 이상 구매 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고메샵 더 델리의 파운드 케이크를 증정하는 한편, 주말 동안 $700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인천공항 워커힐 직영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