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5월 1일 시원하고 상큼한 빙수 2종을 출시한다.
밀키 비치 빙수는 시원한 얼음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뤄 클래식한 빙수의 맛을 느낄 수 우유 빙수이다. 곱게 간 얼음에 팥과 우유를 넣고 아몬드, 떡을 토핑으로 얹어 마무리 했다.
베리 선셋 빙수는 상큼한 딸기와 시원한 얼음이 어우러져 딸기의 깔끔한 맛과 빙수의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딸기 빙수이다. 얼음 사이에 숨겨진 딸기와 함께 곱게 간 얼음에 팥, 우유를 넣고 딸기 시럽을 뿌린 후 새콤한 오렌지 토핑으로 마무리 했다.
빙수 구매시, 500원을 추가하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Hot&Kool 빙수 콤보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시원한 빙수와 따뜻한 도넛을 모두 맛 볼 수 있어 크리스피 크림 마니아들에게 특히 인기이다.
빙수 2종 출시를 기념해 빙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빙수 1개 구매 시 경품 스크래치 카드 1매를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며 롯데포인트 100만점 1명, 20만점 5명, 10만점 20명, TGIF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메뉴권 1000명, 크리스피 크림 도넛 빙수 1+1 쿠폰 2000명 등 고객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