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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ジエム"オーランド"、リコール実施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ジエムで生産・販売する自動車オーランドは、座席固定装置の問題でリコール実施する。

26日、国土海洋部"韓国ジエム製作・販売した乗用自動車製造上の欠陥が発見され自発的にリコールする"と述べた。

今回のリコールは、労働者のエラーで3列シート完全に固定されていなく、ロックが外れる場合、搭乗者が倒れるなどの問題が発見されたからである。

是正リコール対象は、`11.11.7`12.1.16日中韓国ジエム製作・
販売したオーランド2.0ディーゼル、LPG乗用自動車1894台である。 その車の所有者は、'12.4.27日から韓国ジエムサービスセンターから無償で修理組立状態を確認した後ニングした後再組み立て受けることができる

また、製造上の欠陥是正リコールする前に、車の所有者費用を払って欠陥修理した場合、韓国ジエムサービスセンター修理費用補償申請することができる。

今回のリコールに関連して製作社である韓国ジエムでは、自動車の所有者にメール是正方法などを発表してされてご不明な点は、韓国ジエムお問い合わせ(080-3000-5000)詳細な情報提供されることができ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