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政府、韓国の国債を買い入れる方針"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日本政府が韓国発行したウォン貨の国債を購入するという方針韓国政府に伝えたと朝日新聞が27日報じた。

この新聞、日本政府が外貨準備高活用して韓国国債買い入れするという方針韓国政府伝えて承諾受けたと伝えた。

韓国すでに外貨準備高で日本の国債を買い入れて保有しているが、日本政府初めて韓国国債買い入れ進めている。

日本政府韓国国債買い入れることにしたのは、金融分野協力を通じ、地域金融市場を安定させることである。

昨年10月の韓・日首脳会談では、通貨危機の際に外貨を融通する通貨スワップ規模130ドルから700ドル拡充したことがある。

日本は中国と先月人民元債を最大103ドル分購入することに合意した。

韓国中国、日本は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協力して域内の資金支援システムである"チェンマイ・イニシアティブ多国化システム"通貨スワップ規模1200ドルから2400ドル倍増する案調整中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