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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셜록홈즈와 함께 최신 디지털 기기를 찾아라!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홈초이스와 함께 두 개의 인기영화 VOD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가 출연한 영화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VOD 출시 기념 이벤트가 513일까지 시행된다.

 

2009년 개봉되었던 셜록 홈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VOD를 행사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최신의 디지털 기기를 선물한다.

 

11명에게는 삼성슬레이트PC를 증정하며, 21명에게는 삼성 미러팝 VULL MV800 디지털 카메라를, 3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노트를 전달한다.

 

당첨자는 61일 씨앤앰과 홈초이스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2012년 황정민, 엄정화의 최강 코미디 영화 <댄싱퀸>VOD 출시 경품이벤트도 51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리모컨 메뉴버튼 영화 최신개봉영화관 최신영화 댄싱퀸을 선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LG트롬 세탁기를, 210명에게 525일 열리는 슈퍼디바 생방송 방청권(1/2), 350명에게 영화<차형사>예매권(1/2)을 증정한다.

 

651등 당첨자, 525일 이전에 2등과 3등 당첨자를 씨앤앰과 홈초이스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