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ク・ジヨン、感情がたっぷり載ったボイスで期待満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歌手ペク・ジヨンが、7日新曲の公開控えた4日、 ""のティーザー映像公開した。

ペク・ジヨン""のティーザー映像は、4日00時WS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公式ユーチューブチャンネル介して公開されたティーザー映像公開ファンは婉曲期待感表わした。

先立って公開し、強烈な放つペク·ジヨン""のティーザーポスターミュージックビデオ撮影現場テギョンと一緒に撮った写真、そしてゲリー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作業ファン期待感が増幅されていたが、今回のティーザー映像公開もう一度"の声"熱い反応得ている。

この日公開されたティーザー映像は、"君の声が聞こえて"というペク・ジヨンナレーション切ないペク・ジヨン表情で始まり、ベク・ジヨンならではの感性ボーカルにつながって聞く人を一気にひきつける。たとえ短いティーザー映像が、ペク・ジヨンだけが持っている魅力のある感情たっぷり載ったボイス見る人々期待感高める十分だ。

ティーザー映像見たファンは"短くて残念だが、7日まで待っています""やっぱりペク・ジヨン""ペク・ジヨンの感性ボーカル王様です""ゲーリー·ラップ部分がなく、残念です婉曲期待しています""大当たり出そうです"など、様々な反応見せた

特に感情表現するための最も繊細な評価を受けているベク・ジヨン卓越した歌唱力と悲しい表情の演技""のティーザー映像でも十分に光を放つ。

一方、ペク・ジヨンは17日、ミニアルバムタイトル曲発売、7日00先行公開""シングル公開する予定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