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피스트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브런치@피스트’를 선보인다.
브런치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며 신선한 과일 주스가 서빙되고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뿐 아니라 라이브 코너, 누들 스테이션, 그릴 스테이션, 해산물 스테이션에서 풍성하게 준비되는 150여 가지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갓 구운 도톰한 팬케이크와 와플, 다양한 토핑과 케익, 요거트 등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뷔페 스테이션에 마련된 요리뿐만 아니라 쉐프가 갓 조리한 랍스터, 메로 구이, 킹크랩, 푸아그라 등의 요리들을 쉐프가 직접 테이블마다 다니며 서빙해 주는 푸드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가 특징적이다.
주말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메뉴와 식사 후에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파스타, 너겟, 소시지, 프라이, 미니 버거,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과 색색의 캔디와 초콜릿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키즈 코너에는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동물 풍선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피스트 선데이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마다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어른 7만5000원, 어린이 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