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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5월 맞이 ‘DIY 선물 세트’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선물 고민을 해결해 줄 기획 세트출시가 눈에 띈다. 기획 세트는 대부분 브랜드의 스테디 셀러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할인 혜택과 포장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하여 만족도 높은 선물을 스마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마존 야생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는 기획 세트 구매시 DIY 선물 키트를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달의 ‘DIY 선물 세트는 주력 제품 무루무루씨드 하이드라 젤 크림이 포함된 고보습 라인과 모공 관리, 주름 관리, 미백 관리 등 총 10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용량 체험 샘플도 함께 증정해 실속을 높였다.

 

또한 기획 세트로 구매하면 단품으로 구매 시보다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동시에 직접 포장하여 선물할 수 있는 DIY 선물 키트를 증정한다. DIY 선물 키트는 구달 특유의 야생 느낌이 살아있는 기획 세트 전용 박스와 스타핑, 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DIY 선물 키트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기획세트는 구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구달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무루무루씨드 하이드라 수딩젤의 출시를 기념하여 애칭 짓기,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