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인천 호텔, 스윗 나잇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즐기는 호화로운 일탈을 위한 스윗 나잇 패키지를 선보인다.

 

송도국제도시의 멋진 전망을 갖춘 침실, 리빙 룸, 다이닝 공간과 홈 바 구성 등의 고급 앰버서더 스위트에서의 1,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과 여유로운 오후의 이브닝칵테일, 야경을 바라보며 객실 내에서 즐기는 둘만을 위한 저녁 요리와 함께 늦은 저녁시간 달콤함을 더해줄 베일리스 1, 우유, 과일 플래터, 초콜릿 박스가 제공된다.

 

신선한 토마토와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시칠리안 스타일의 참치 타르타르, 멜론을 곁들인 프로슈토 햄 등으로 구성된 모듬 에피타이져, 시그니처 시저 샐러드,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리코타 치즈 케익으로 특별히 구성된2인 저녁 요리는 쉐라톤 인천 호텔 2층에 위치한 정통 이태리 레스토랑 베네에서 준비되어 객실 내 로맨틱한 둘만의 공간에서 제공된다.

 

스윗 나잇 패키지의 가격은 65만원, 토요일 투숙 시 3 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쉐라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최고급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 6층에 위치한 스파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포함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