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라운지 투톤과 뷔페&카페 더궁에서 5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건강 재료로 만든 빙수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서머 피에스타를 실시한다.
직접 농축한 복분자, 오미자, 대추, 홍삼, 견과류 등 건강 주스와 100% 생과일로 갈아 만든 블루베리, 수박, 홍시 등 과일 주스를 선보인다. 또 6월부터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팥빙수, 다양한 베리류로 새콤달콤한 맛의 베리베리 팥빙수, 포도, 수박, 키위, 멜론, 파인애플 등 과일들을 잘게 썰어 다른 재료와 잘 섞여 맛있고 먹기 좋은 생과일 팥빙수와 아마레또 아이스크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궁의 야외 테라스는 조각보에서 착안한 모양의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과 울창한 나무들로 청량감과 도심 속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다. 가격 1만3000원부터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