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뷔페를 오미 마켓 그릴에서 5월 20일부터 6월 31일까지 주말 동안만 선보인다.
그릴에서 직접 구워지는 제주도산 흑돼지 불고기를 비롯하여 갈비구이 및 해산물 구이가 함께 마련되며 다양한 즉석 볶음요리도 선보인다. 또한 인기 있는 누들 코너와 한식스테이션을 비롯하여 제주의 해산물을 두루 갖춘 실내에 차려진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에 운영되는 주말 뷔페는 제주 참돔 생선회 코너와 모둠 초밥 및 메밀 국수 등과 전복 및 소라 구이, 흑돼지 양념 갈비 코너가 더욱 강화된 아시안 스타일의 메뉴와 그리스식 페네 파스타 및 해산물이 풍부한 로마식 카르보나라를 비롯하여 크랩튀김과 연어스테이크 및 킹구 구이등 신선한 재료의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지중해 스타일의 바비큐 뷔페로 나뉘어 주말 동안 선보인다. 가격 성인 5만8000원, 어린이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