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심 속에서도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름 패키지 ‘마이 파인 섬머’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구성을 달리한 고객의 성향에 맞춰 두 가지 패키지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웰빙 메뉴로 가득한 세븐스퀘어의 조식이 포함된 아침형 ‘파인 브렉퍼스트’와 긴 여름밤을 야외 가든페스트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저녁형 ‘파인 피스트’로 나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미니 네일폴리쉬 제공과 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아시아나 항공 혹은 델타항공 마일리지의 혜택도 주어진다.
‘파인 브랙퍼스트’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딜럭스룸 1박에 도심 전경이 뛰어난 올데이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파인 피스트’는 딜럭스룸 1박과 가든페스트에서의 맥주 피처와 안주 1종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까페&바 더라운지를 야외에 그대로 옮긴 듯한 가든페스트는 플라자호텔 후면에 위치한 소공 공원에 위치하며 회전식 고기구이인 로티서리를 이용하여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살아있는 담백한 꼬치구이와 생맥주 및 다양한 주류를 제공한다. 가격은 두 가지 패키지 모두 27만원이다.
이외에도 투숙일 30일 전 예약을 완료하는 고객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얼리 섬머를 만끽하는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가격인 24만원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