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暴行の疑い"ゴ・ヨンウク再召還、2つの争点は?

[kjtimes=イ・ジフン記者] 未成年者を性暴行した疑い受けている放送人ゴ・ヨンウク3615日、警察再召還される。

ソウル龍山警察署よると、ゴ・ヨンウク15日午後2時、再召還され追加調査を受ける。 警察は、ゴ・ヨンウク補強捜査経て、追加の証拠確保した後、今週内に拘束令状再申請求める方針である。

ゴ・ヨンウク、すでに7日に警察の調査受けたことがあり、以後、警察9日、事前拘束令状申請したが、検察からの補強捜査指示した。

警察今日ゴ・ヨンウク被害者のAさん18側の交錯した内容については事実関係の確認性交強制性かどうか、被害者が未成年者であることを確認した時期などの大規模な調査を行う方針だ。

ゴ・ヨンウク去る3月30日午後3時頃、自分オフィステルでキム氏18芸能人させてくれるお酒を飲ませた後、強姦した疑い受けている。 先月5日午後9時ごろに同じ場所に、キム氏連れて来て姦淫した疑い受け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