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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봄날의 신부를 위한 셀프 케어법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해마다 봄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웨딩마치를 올린다. 소중한 결혼식에서 가장 예쁘고 싶은 게 모든 신부의 마음이지만 결혼하기 전 신경 쓸게 많아 정작 본인의 피부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결혼식 전 급 늙어버린 피부에 좌절할 터. 피부 케어의 기본인 꾸준하고도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간단한 셀프 케어법을 공개한다. 예비 신부들은 물론이요 봄을 맞아 결점없는 피부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은 모두 주목할 것.

 

충분한 보습과 비타민 섭취로 생기 있는 피부 만들기

피부 트러블의 주된 요인이 건조함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피부에 충분한 수분만 공급해도 여러 가지 피부 악재를 막을 수 있어 수분크림과 보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DHC의 마일드 로션II8가지 식물 추출물이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자극이 없는 순한 화장수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부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자기 전에는 올리브 버진 오일 한 방울과 섞어 바르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생겨 다음날 눈에 띄게 촉촉해 짐을 느낄 수 있다. DHC 마일드로션II,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수분 케어의 기본.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시도록 노력해보자. 몸 속 노폐물이 배출되어 한결 환하고 가벼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이너테라피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해서 몸 속 건강까지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DHC 비타민 C 파우더, DHC 멀티 비타민.

 

응급 뾰루지 케어로 백설기 피부 만들기

웨딩 촬영 전날, 혹은 결혼식 전날 밤에 급한 뾰루지가 올라왔다면? 급한 마음에 손으로 짜는 실수는 절대 하지 말도록. 조심히 짜낸다고 해도 손톱 때문에 흉터가 남고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사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은 낱개 포장 되어 있는 면봉 끝 부분에 올리브 버진 오일이 묻어 있어 위생적으로 뾰루지를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은 뾰루지라면 섣불리 제거하지 말고 뾰루지 전용 화장품을 발라보자. DHC의 블로팅 로션을 화장솜에 듬뿍 묻혀 뾰루지에 올려 놓으면 즉각적으로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 DHC 블로팅 로션.

 

평소에 신경 못쓰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결점 없는 피부 만들기

결혼식 날은 인생에 있어 내가 주인공이 되는 날. 안 보이는 구석구석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웨딩드레스를 조심히 들고 사뿐히 걸을 때 뒤꿈치에 굳은 살이 한 가득 이라면 아름다운 신부에 대한 환상이 무너질 지 모른다. 자칫 방치하기 쉬운 뒤꿈치 굳은 살도 미리미리 케어하자. DHCUR 크림은 꿈치 크림이라는 애칭처럼 뒤꿈치, 무릎, 팔꿈치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 바르면 매끄럽고 유연한 피부 상태로 가꿔준다. 자기 전 도톰히 바르고 흡수시킨 뒤 잠을 청해보자. 놀랍도록 부드러워 질 것이다. DHC UR 크림.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