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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스머지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초미세 킬슬림 아이라이너로 번짐없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라.

 

땀과 물로 인해 메이크업이 번지기 쉬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번짐없이 유지되는 아이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 시즌 특성상 과한 컬러 메이크업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면서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연출되는 아이템이 여성들의 쇼핑 리스트에 자리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마이크로 슬림 초미세 브러쉬의 스머지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슬림을 출시했다. 스머지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슬림은 0.1mm의 마이크로 슬림 브러쉬가 눈가에 끊김없이 부드럽고 섬세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준다.

 

특히 필터에서 자동으로 내용물이 조절되어 토출되는 직액 방식 용기로 사용 전 제품을 흔들 필요가 없으며, 끊김 현상을 개선 및 업그레이드하여 끊김없이 선명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이나 땀, 공기중의 수분에 강한 스머지프루프 기능의 안료와 우수한 필름 폴리머를 사용하여 오랜시간 번짐없이 아이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선명하고 또렷한 라인 연출에도 불구하고 착색이 되지 않으며, 미온수만으로 깔끔하게 클렌징되는 이지 워셔블 타입 제품이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초미세 슬림 브러쉬는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 컬러 라인 연출시 눈매 보정용으로 사용하거나 내추럴 메이크업에 타투한 듯 티안나게 연출하기에 제격이다라며 사용시 브러쉬 끝에 화운데이션이나 아이 섀도 등의 이물질이 묻어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을 경우 티슈로 살짝 닦아내거나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클리오 스머지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슬림은 화장품 전문점,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그리고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샵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