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ク·ジヨン、"Good Boy"ムービーティーザー公開'期待感UP"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去る14日、公開された"ダンシングクイーン"ペク·ジヨンミニアルバムタイトル曲"Good Boy"ティーザー映像が熱い反応得ている。

  
ペク·ジヨン"Good Boy"のティーザー映像は、公開されるやいなや一日ぶりに50以上照会数を記録してネチズン高い関心を受けたこの日公開されたティーザー映像は、中世の雰囲気セットブラック&ホワイト華麗なアンバランスの長さユニークなドレスやダンサーとの華麗ながらもパワフルなパフォーマンス目を引く。

  
ペク·ジヨン"Good Boy"去る7日公開されて熱い愛受けている""とは全く違う雰囲気ティーザーだけでも強烈で洗練されたポップなビート十分に感じることができる曲だ。特にこの曲はビーストラッパーヨンジュンラッパーとして参加してより一層期待感高めている。

  
ティーザー映像見たファンは"久しぶりビット速い音楽を持って出てきましたねグッドボーイとても楽しみです。ドキドキ"、"ジヨウンニムバッドガール ""ティーザーとても短いですフルバージョン完全に期待しますカオ"、"今回のアルバム""完全好きなのにこのような高速の曲もいいですよ(笑)"、"期待されます。すでにドキドキ"など、様々な反応見せた。

  
一方、ペク·ジヨン呼吸が期待されるペク·ジヨン"Good Boy"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来る17日、WS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公式ユーチューブ公開される予定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