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子ども手当所得制限見送り、3歳未満は2万円に

政府・民主党は、2011年度~12年度の子ども手当の支給額について、3歳未満の子どもを持つ世帯に限り、月額1万3000円から2万円に引き上げる方針を固めた。

 

 3~15歳までの子どもを持つ世帯への支給額は現行の1万3000円のまま据え置く。

 

 政府の一部から出ている、受給対象の世帯に一定の所得制限を設ける案は導入を見送る。

 

 内閣と財務、厚生労働、総務の関係副大臣は16日午前、内閣府で子ども手当について協議し、19日の会合で基本方針を取りまとめることを確認した。22日以降の関係閣僚会合で詳細を詰め、月内に政府案を最終決定す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