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여름 웨딩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웨딩홀 전면 리모델링 개보수 공사를 통해 완벽하게 변신해 최첨단 설비와 모던 인테리어로 럭셔리 웨딩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계적 명성의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윌슨 어소시에이츠의 디자인 설계로 완성된 샴페인 룸은 음향 효과가 최상화되는 최신 소재 우든월로 벽면이 장식되어 독특한 디자인을 이루며 블랙과 화이트, 실버톤이 적절히 조화되어 세련되고 모던한 연회 무드가 조성된다.

 

현대적 스타일의 천정 샹들리에와 LED 조명의 화려한 조화는 예식의 주인공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객들은 소니 HD 프로젝터 스크린을 통해 멀리서도 예식 진행을 선명하게 지켜볼 수 있다.

 

특급호텔 웨딩의 메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27월과 8월 두 달에 한해 여름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이 기간 동안 호텔예식을 이용할 경우 식사 10% 할인, 음주류 50% 할인의 혜택을 준다.

 

서울 시내 대형 특1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할 경우 피로연 메뉴 1인 평균 10만원대 예산이 소요되는데 비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피로연 메뉴가 6,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1급 웨딩이 가능하다.

 

특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자랑하는 스타 셰프 미슐렝 스타 출신 제라드 모지니악 총주방장이 직접 음식과 아트를 결합시켜 선보이는 웨딩 레서피는 이전의 웨딩 메뉴보다 맛에서나 메뉴의 구성에서 한 차원 더 높은 품격을 제공한다.

 

하객수 300명 이상을 계약할 경우 예식 전날 혹은 당일에 사용 가능하도록 귀빈층에 위치한 호텔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며 최고의 신랑 신부 대우를 위해 에쿠스 리무진으로 호텔과 공항 구간을 서비스 한다. 이 외에도 웨딩 케이크, 얼음 조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돌잔치를 호텔에서 할 경우 식사 15%까지 할인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겸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 교통의 편이성과 접근성도 함께 갖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모던 인테리어로 새롭게 변신한 웨딩홀 샴페인 룸에서 고품격 럭셔리 웨딩 서비스로 합리적인 예산으로 우아하고 격조 있는 예식을 치르고자 하는 현명한 예비 신랑 신부들의 선호 호텔로 자리잡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