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필리핀 최대의 방송사 ABS-CBN이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 9501의 총주방장 미르나 세기스문도 씨를 초청하여 열대 휴양지의 향기 가득한 환상의 섬나라 필리핀 음식 축제를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중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미국 등 동서양의 음식문화가 융합되어 녹아있는 필리핀 전통요리 ‘훔바’, ‘비프 카레카레’, ‘칼데레타’를 즐길 수 있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 점심 뷔페 어른 6만원, 어린이 3만6000원, 저녁 뷔페 어른 6만5000원, 어린이 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