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의 하우스 뮤직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의 테마 파티로 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토탈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세계적인 DJ 스캇 풀렌을 초청해 제이제이의 하우스 뮤직 파티를 선보인다.

 

신록의 5, 싱그러운 봄 밤에 펼쳐지는 제이제이의 하우스 뮤직 파티는 음악과 파티를 즐길 줄 아는 모두를 위한 파티로 준비된다. 하우스 뮤직 파티는 이번 파티를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디제이 스캇 풀렌의 멋진 음악 퍼포먼스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확장된 제이제이 댄스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디제이의 강렬한 비트와 열광적인 하우스 뮤직으로 새벽까지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우스 뮤직 파티의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함께 제이제이 야외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일리 커피가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식사권을 비롯하여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즐거움의 고도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하우스 뮤직 파티는 5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며 입장료는 3만원이다. 제이제이 레이디스 멤버는 2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