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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3000명 정품 무료 체험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아마존 야생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 신규회원 3000명에게 정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00명 정품 무료 체험 이벤트는 530일까지 신규회원 가입을 한 뒤,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쿠폰을 발급받으면 응모된다. 쿠폰에 당첨된 고객은 구매하기버튼을 눌러 배송비 2500원만 결제하면 정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제품은 아사이베리 선크림과 예바마떼 버블 필링 등 총 9가지의 구달 주력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별로 매일 10개부터 최고 50개까지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하루에 1번씩 매일 응모가 가능해 기간 내 여러 번 응모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구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마존 천연 성분을 담은 구달은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무첨가 안심 처방의 야생 화장품 브랜드로 아마존 에너지 오일과 무루무루씨드 하이드라 젤 크림 등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