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ゴンヒ会長"欧州景気は悪いが、サムスンには影響薄い"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サムスン李健煕会長24日、 "欧州景気が思ったより少し悪いようだった"と話した。

李会長は、3週間日程で欧州出張に上がった後、この日、金浦空港を通じて帰国した際、 "イタリアとフランスなどの最も困難な国の34ヶ所を行ってきた"欧州市場見学した感想について述べたもの。

李会長は、しかし、サムスン影響について、"輸出には少し影響あるだろうが、私たち直接大きな影響ないことで考えている"と述べた。

ヨーロッパで帰り、日本にも訪れた李会長、日本景気悪化についても懸念示した。

彼は"日本でも多くのに会ったが、昔と違って日本にもかなりの困難を経験しており、また、まだ困難が来るだろうと心配たくさんしていた"と伝えた。

それとともに、"全体的人々が働く嫌い福祉大いに期待している点で、ヨーロッパや日本ではすべて難しく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う"分析した。

一方、この日、李会長帰国の途突然乱入した40"李健煕が盧武鉉殺した"と大声を張り上げ投げうとした警護員制止されるハプニングが発生した。

李会長は、来月1日ホアムアートホールで開かれる"ホアム賞の授賞式"参加した後、7月にはロンドンオリンピックのためにイギリスを訪問する計画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