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リバゲット、北京の貧困な青少年に技術教育を体験させ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SPCグループ会長ホ・ヨンインが海外現地での社会貢献活動積極的に展開している。

SPCグループは、20118月、中国北京市内の貧困青少年のための教育施設である"ヤオクァン耀光職業訓練学校"製菓・製パンコース"パリバゲット専門班"開設、学生たちに無料の教育提供し、先週5月23日初めての修了式行ったと29日明らかにした

"パリバゲット専門班"は、製菓・製パン理論と実践、食品衛生安全管理などのカリキュラムで構成される8ヶ月教育課程1基のコースに14名の学生が参加し、これらのうち12人は北京パリバゲット売場採用された

SPCグループ今回の1期過程正常な動作もとに、今後の教育人員拡大して運営する予定だ。

パリバゲット北京法人の関係者"ヤオクァン専門学校一緒にした"パリバゲット専門班"教育課程は、貧困な中国の若者たちに学びと就職機会提供し、自立助け、パリバゲットは、技術人材確保することができる共生プログラムである"とし、"今後世界的なブランドふさわしい活発な社会貢献活動をする計画"明らかにした

SPCグループは、2004年に中国初の海外店舗して以来、米国とベトナムに進出して20123月グローバル100号店突破し、来る8月にはシンガポールの進出控えているなど、グローバルな事業拍車かけ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