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商船、物流の新たな歴史を書いていく

日本のソニー社から9年連続"最優秀な船社"に選定され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現代商船が世界的な電子製品会社である日本のソニーSONYから"最優秀船社Best Partner Carrier"として9年連続に選定されたことを25日明らかにした

ソニー毎年、自社取引している海運企業サービスの競争力、協力関係などの重要な要素評価してベストパートナー選定している。

現代商船は、今回の受賞で、世界有数海運会社中からはソニーからの唯一の9連続で"最優秀船社"に選定され、国内の海運会社地位高めた。現代商船毎年ソニーコンテナ物量2TEU以上輸送している。

現代商船の関係者"最優秀船社9連続で選ばれたのは、お客様に合わせたサービスなど、顧客第一主義Super Sale Initiative実践した結果荷主信頼得たため"とし、"今回の​​受賞きっかけに、ソニーBusiness協力関係一層強化されるものであり、世界最高企業生まれ変わるだろう"と述べた。
 
一方、現代商船昨年、米国ターゲットTarget社から"今年最優秀物流企業"に選ばれるなど、米国の物流専門誌"ワールド・トレード100World Trade100"から2010最優秀パートナー賞を受賞している。また、米国の物流専門誌"ロジスティクス・マネジメントLogistics Management"から20099連続で優秀プレゼントの選定など、世界的に輸送サービス優秀性認められ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