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社のB社長、失望感を隠せない理由

"期待が大きかったな..."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このごろ、財界の話題金融圏A社のB社長が物議上がっている。野心的なイベント準備したが、失望感だけを感じたというのがその理由だ。

A社は最近、代表ファンド設定10年を記念し、イベント準備したという。長期投資したことに対する感謝挨拶300万ウォン相当旅行券贈呈する計画用意して設定の初期から現在までのファンド加入している投資うわさをたよりにしたというのだ。

このような努力マーケティングチーム10年の間に着実に投資してきた投資家を困難に訪れたという。しかし、ほとんど連絡途絶状態で虚脱感を感じということである。

さらに虚脱していたのは、一人の連絡先見つけて記念行事招待したが分かってみると、業界でも認められる"大きな手"だったという。この投資家は、顔と名前公開に消極的広報しようとし、イベントの意図失敗に終わったということだ

Aの関係者これと関連し、 "イベント準備したのは事実だ"としながら"意図したとおり進んでおらず残念だ"と答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